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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 택배 알바 장단점 및 후기
@개구리@ 2023. 7. 2. 18:11
지하철 택배 알바는 서울시 내에서 서류나 보석, 의류, 케이크 등의 긴급한 물건을 당일에 발송하는 업무를 맡는 알바입니다. 주로 지하철을 이용하여 직접 물건을 배송하고, 서울 전역에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.
장점
- 운동 효과: 지하철 택배 알바는 이동 시간이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실제로 많은 걸음을 걷게 됩니다. 작은 동작으로도 하루에 많은 운동량을 소모할 수 있어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.
- 높은 시급: 지하철 택배 알바는 보통 1건당 6,000원에서 15,000원의 일당을 받습니다. 일당이 비교적 높아서 일하는 시간에 비해 많은 수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.
단점
- 물건 분실 책임: 이동 중에 물건을 분실하는 경우에는 알바생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. 물건의 가치가 큰 경우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.
- 시간이 오래 걸림: 지하철 택배 알바는 서울시 내 경로에 따라 이동 시간이 다르지만, 일부 구간에서는 3시간 이상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. 따라서 시간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.
- 체력 요구: 지하철 알바는 많은 도보 이동과 무거운 물건을 들고다녀야 하므로 체력이 필요합니다. 체력이 허약한 경우에는 비추천할 수 있습니다.
- 교통비 부담: 건당 1,000원에서 2,000원 정도의 교통비는 알바생이 부담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.
- 보증금 선납 필요: 일부 회사에서는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선납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
- 수수료 차감: 회사에 따라 일당에서 사무실 임대료, 중개 수수료, 운영비 등의 수수료가 차감될 수 있습니다.
리얼 후기
- 25세 여성: 보석 배송 업무를 담당하며, 지하철을 이용하여 압구정역, 가산디지털단지역, 부평역 등 다양한 장소에서 작업했습니다. 지하철을 이용하는 동안에는 시간 소요가 있지만, 혼자서 일하는 자유로움이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.
- 70대 남성: 1건당 2시간 이상 소요되며, 지하철 이용과 초행길 찾는 데에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. 수수료 차감으로 수익이 부족한 경우가 있었지만, 혼자서 편하게 일하고 눈치를 볼 필요가 없어서 좋았습니다.
지하철 택배 알바는 일이 단순하고 이동 시간 동안 자유롭게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, 급여가 적고 일부 단점도 존재합니다. 혼자서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됩니다. 체력에 자신이 없거나 물건 분실 등에 대한 책임을 지기 힘든 경우에는 비추천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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